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6 코카-콜라 제로 LoL Champions Korea Summer/4주차 (문단 편집) == 24경기 '''SKT 2''' : 0 MVP == ||<-8> '''{{{#white 정규시즌 24경기 (2016. 06. 13)}}}''' || ||<-3> SKT T1 ||<|2> '''2''' ||<|2> 0 ||<-3> MVP || || ○ || ○ || - || × || × || - || ||<-3> '''5승''' ||<-2> '''{{{#white 결과}}}''' ||<-3> 1승 4패 || ||<-3> '''{{{#white 정규시즌 24경기 MVP}}}''' || || 1세트 || 2세트 || || [[강선구]][br](Blank) || [[이호성(1994)|이호성]][br](Duke) || [youtube(ptuHljGvl5E)] 이 경기부터 6.11 패치로 진행된다. 6.10 버전의 정글 양대 필밴카드 니달리 킨드레드가 모두 하향당하고, 탑 라인에서는 최고 티어 챔피언 중 에코가 대폭 너프되고 마오카이가 조금 하향된다. 미드의 양대산맥 라이즈와 아지르, 그리고 탑과 미드를 모두 소화하는 스웨인도 약간 하향된다. 원딜 중에는 루시안이 소폭 하향. 6.10 버전에서 이름을 날리던 챔피언 다수가 크고 작은 하향을 받아서 픽밴 구도가 상당히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 MVP 입장에서 탑 라인 1티어들의 하향으로 듀크의 캐리력이 약간 덜어질 수도 있다는 것이 그나마 위안이지만, 객관적으로 어떤 버전으로 진행되든 간에 전력차가 너무 크다. 양 팀의 성적만 봐도 전승 행진 중인 SKT와 고작 ESC 한 번 잡은 MVP의 차이는 현격하다. 오죽하면 MVP가 ESC전 이후 인터뷰에서 '''SKT의 미드 1차를 깨는 것이 목표'''라고 했을 정도. SKT가 6.11 버전에 적응하는 데 실패하지 않는 이상 MVP가 승리할 가능성은 요원해 보인다. 그러나 작년 서머 1라운드에서 절대강자의 위엄을 보이던 SKT에게 한 세트의 세트 승리라도 따낸 팀들은 의외로 당시 리그 하위팀인 삼성과 아나키였고, 스베누도 아쉽게 패배한 적이 있다. SKT가 방심이 적은 팀이라고는 하지만 사람인 이상 어느 정도 풀어지는 것은 피할 수 없으며, 실험적이거나 전략을 숨기는 밴픽을 시행할 가능성이 충분히 있고 필살기를 사용할 가능성은 낮으며, 이 빈틈을 뒤가 없는 초반 올인 전략 or 자원을 과투자한 억지 연속 갱킹이란 도박수로 찌른 약팀이 세트 승리를 얻었던 것이다. 물론 도박수에 족족 걸리는 팀은 절대 아니지만 폼이 좋은 SKT는 정석적인 경기 운영보다 도박수가 차라리 승률이 더 나올 정도의 팀이란 것을 생각해보면, 잃을 것이 없는 하위팀이 차라리 편한 부분도 있을 것이다. 이 점을 노려 낮은 가능성이지만 운영 싸움보다는 높은 확률이리라 기대되는 도박수로 행운을 노려볼지, 아니면 건실한 경기 운영으로 정석전의 경험치를 쌓을 것인지는 MVP가 선택할 수 있는 사항이다. 이 매치에서 주목해야할 플레이어는 MVP의 정글러인 비욘드. 지금까지의 경기들 중 꾸준한 모습을 보인 선수이기도 하고, 또 정글러로 아무무를 픽해 락스에게 1세트를 빼앗는 등 준수한 활약도 펼쳤었다. 이름값, 커리어면에서는 뱅기는 물론 블랭크에게도 훨씬 밀리지만, 또 다른 카드가 숨겨져 있다면 의외로 좋은 활약을 보여줄지도 모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